뉴질랜드에서 한국 치킨 먹고 싶을 때 먹는 KFC - 오클랜드 폰손비

뉴질랜드에서 살다보면 문득 한국 치킨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한국의 다양하고도 맛있는 치킨 +_+ 그리고 맥주... ㅠㅠㅠ 

뉴마켓에도 한국 치킨 점이 있고 시티에도 있지만 저는 주로 KFC의 프라이드 치킨을 먹습니다. (wicked wing)
저는 KFC 위크드 윙이 가장 한국의 프라이드 치킨하고 비슷한 거 같더라구요. 가격도 가장 괜찮은 거 같습니다. 
KFC에서 치킨을 산 뒤에 오는 길에 카운트다운 폰손비점에서 맥주나 콜라를 사다가 먹습니다.

출처 뉴질랜드 KFC 홈페이지

주문하기전 12개 짜리와 20개짜리를 고민 한 뒤에 항상 20개짜리를 삽니다.
Wicked Wing을 다른 이름으로 팔기도 하는데 꼭 위크드 윙을 시켜야 가장 쌉니다. 

아, 그리고 혹시 오클랜드 시티 사시는 분 중에 치킨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