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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인기상품 건강식품에 대해

뉴질랜드 건강식품

일단 건강기능"식품" 부터 정의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또는 건강식품은 이름에서도 이미 정의하고 있듯이 식품입니다. 식품이란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딱히 법으로 판매와 섭취를 통제하지 않는 아주 일반적인 것 입니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을 으로 인식하는 것이 보통이죠. 물론 약처럼 생기기도 했고 특정 증상 완화나 특정 기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섭취하다 보니 약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은 법적으로도 일반 식품이며 우리가 섭취함에 있어서도 식품이라는 것을 꼭 기억 해야 합니다.

어떤 병은 어떤 약이 효과가 있을지 몰라 약을 바꿔가며 적용해보기도 합니다. 명백히 치료를 위해 제조된 약 조차도 효능을 보증할 수 없고 효과가 있다 알려진 약들도 개인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약조차도 무조건 효과가 있다 장담할 수 없는데 건강기능식품에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건강기능식품이 무조건 효과가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들이나 연구하는 사람들 조차도 아직까지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된 것들에 대해 명확하게 어떤 효능이 있다 라고 단정적으로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반대로 효능이 전혀 없다 라고 할 수 도 없는 상황입니다. 끝나지 않는 비타민 논쟁을 봐도 그렇죠. 

뉴질랜드 건강식품

앞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포스팅을 할 생각인데 너무 부정적인 글로 시작 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스럽네요. 건강기능식품이 효용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모든 영양소를 일반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과 식습관 때문에 일반식으로 모든 영양소 섭취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핍된 영양소를 건강식품으로 보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효용성 여부는 지금은 검증할 수 없으나 누적된 경험상 효능이 있을 수 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일부 건강식품의 경우 의사가 증상 완화 및 호전을 위해 추천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예 효과가 없다 하는 것도 문제가 있을 듯하네요.

무엇보다 일반식으로 고른 영양소 섭취가 중요합니다. 그것이 어려울 때는 건강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결핍 된 상태로 두는 것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하루 물 2리터와 꾸준한 운동, 양질의 수면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어떤 건강식품보다 더 좋은 건강증진의 효과를 가져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하루 물 2리터 섭취

청정한 자연과 뉴질랜드에서만 나는 초록입홍합(Green lip mussle)과 마누카 꿀, 마누카 꿀 관련 상품(프로폴리스, 로얄제리 등)이 유명하기 때문에 뉴질랜드의 건강식품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뉴질랜드의 건강식품 산업이 매우 발전하기도 했지만 너무 난립하고 가격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높아 진 것도 불편한 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에서만 나는 성분이 있고 뉴질랜드에서 재배되는 베리류(Berry)는 뉴질랜드의 아주 강한 햇빛에 의해 항산화기능이 매우 높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여전히 뉴질랜드의 건강식품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습니다.

효과에 따른 논쟁을 차치 하더라도 기왕 건강식품을 먹는 다면 그래도 효과가 좋은 것을 먹는 게 좋을 겁니다. 앞으로는 올릴 포스트에는 인기 있는 건강식품을 소개하고 성분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뉴질랜드 건강식품이나 구매에 관해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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