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
가운데 금발 배우는 헤이든이랑 닮았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영화내내 징징대고 밉상케릭터를 맡고 있습니다.
히어로즈 할 때 헤이든이랑 정말 닮은 것 같습니다.
비슷하지 않나요?
모건에서 강한 인상을 받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역시 이런 차가운 표정이 진짜 신비한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눈이 커서 그런지 눈빛을 쏘는 표정이 정말 무섭습니다.
23 아이덴티티(원제 split) 마지막 짤은 모든 남성들을 충격에 빠트린 바로 그 장면.
최근 커뮤니티에서 23 아이덴티티를 보고 여배우가 너무 예쁘다, 인상에 많이 남는다는 글을 많이 보는데 저는 모건을 보고 미리 충격(?)을 받은 상태 였기 때문에 23 아이덴티티 에서는 잘 버텼습니다. 모건을 먼저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모건에서 더 매력적으로 나왔다고 생각 합니다.
모건에서는 주인공 모건 보려면 좀 기다려야 됩니다. 그것도 실루엣부터 서서히 보여 줍니다. 얼굴보기 힘들어요.
모건이 일어나서 카메라앞으로 걸어오는데 점점 가까워질수록 정말 신기하게 생겼다, 그래픽 아닌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존 스노우한테 밤낮 넌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던 언니도 나옵니다.
중반 이후 저렇게 눈이 촉촉하고 뭔가 슬프면서도 차가운 것 같은 얼굴이 많이 나오는데 눈이 커서 그런지 뭔가 더 감정적으로 느껴집니다. 모건역의 캐스팅으로는 아주 적절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인스타그램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anyataylor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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