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는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면 일광절약 시간제를 시행하는데 지난 24일 부터 시행됐습니다. 1시간이 빨라져서 한국과 시차가 3시간에서 4시간이 됩니다. 일광절약 시간제가 시작되었어도 벌써 그리 됐나? 싶었는데 벚꽃을 보니 봄이 왔구나 싶네요.
어제 운동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벚꽃이 아직 만개한 것은 아니지만 며칠내로 다 필 것 같네요. 소풍가고 싶은 계절입니다.
최근에 달리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뱃살을 빨리 없애야 할텐데요 ㅠㅠㅠ 마음이 급하네요. ㅋㅋ
앱은 런키퍼입니다. 한국은 슬슬 기온이 떨어지고 있을 텐데 한국에 계신 분들도 운동열심히 하셔서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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